ubuntu setting 후 ROS tutorial
ubuntu, windows dualbooting system
기존에 사용하던 window os외에 ROS(Robot Operating System)를 사용하기 위해서 ubuntu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연구 project를 하기 위해서 ROS system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고 ssd 용량도 업그레이드 할 겸 1TB 짜리 ssd를 사서 교체하고 두 os를 듀얼 부팅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Windows는 일단 혹시 모를 학교 문서와의 호환성을 위해 남겨두고 사용하다 괜찮겠다 싶으면 ubuntu만 쓰는 것도 고려해볼 것이다).
목차
- SSD 구매
- SSD 교체
- OS 설치
- Windows 설치 및 ssd 드라이버 partition
- ubuntu 설치
- 기본 세팅
- 한영키 문제
1. SSD 구매
기존에 사용하던 512MB SSD가 다차기도 했고 dual booting을 함에 있어서 용량이 더 크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큰맘 먹고 1TB짜리 SSD를 사게 되었다. 이렇게 SSD를 사고 교체 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 보니깐 드라이브 용량을 늘리는데 HDD와 SDD의 차이도 몰랐었는데, 나를 구글링하고 공부하다보니 어찌저찌 구매를 할 수 있었다.
- SSD란?
기존의 HDD(Hard Drive Disk)와는 다르게 반도체를 이용한 저장장치이다. HDD 같은 경우에는 물리적으로 디스크를 돌리는 방식으로 저장을 하지만, SSD는 플래시 메모리(전지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HDD 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SDD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선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면 노트북 기준에서는 ssd를 추가해주거나, 교체하거나 두개의 option이 있다.
- 노트북에 총 SSD 수가 몇개 인지?
- 만약 SSD가 하나거나 다차있다면 라면 교체를 해야한다(os를 옮기거나 다운하는 과정이 필요). -> 필자의 경우
- SSD가 slot이 남는다면 단순히 추가를 해주면 된다.
- 노트북의 SSD가 SATA 방식인지 M.2 방식인지?
- 해당하는 방식(얕게는 SSD 제품이 들어가는 삽입부의 형태가 다르다)에 맡는 SSD model 중에 찾는다.
- 관련 keywords의 SSD model들의 장단에 대한 조사.
- 구매.
위 프로토콜을 통해 필자가 구매한 SSD가 바로 삼성전자 PM981a M.2 NVMe (1TB) 이다.
2. SSD 교체
이제 구매를 하였으니 컴퓨터 뒷면을 열어 SSD를 교체해야 한다. 이 부분은 자신이 사용하는 기종의 분해 방법을 검색하여 해봐야한다.
내가 사용하는 갤러시북 FLEX 기종의 경우에는 컴퓨터 바닥에 있는 고무재질의 받침대 4개를 때고 안에 있는 나사를 풀어 준 뒤, 하판을 카드와 손톱으로 열어서 분해를 완료 했다.
- 고무재질의 받침대 제거
보통 영상에서는 도구를 사용하여 열었는데, 나는 그 도구가 없는 관계로 일자 드라이버를 써봤는데, 잘안됐다. 이유는 단순한 것이 괸장히 얇고 단단한 것을 깊게 넣고 뺴야하기에 손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그렇게 열었다. 한가지 팁을 적자면, 손톱을 틈사이로 생각보다 많이 깊게 넣은 후 열어야 한다.
- 나사 제거 및 하판 제거
이렇게 해서 4개의 받침대를 제거하면 제거된 자리에 나사가 있다. 이를 드리이버로 풀어주자. 정확한 치수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나사용 드라이버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풀어준 뒤에는 대망의 하판을 열어야하는데, 이는 정말 기종별로 위치가 달라서 영상이나, 사진 같은 것을 유심히 보고 어디를 열어야 하는지 감을 잡아야 한다. 나도 처음에 한참 해매다 영상을 자세히보고 열어야 하는 위치를 알아서 학생증(시중의 카드보다는 조금 더 단단한 것이 쓰기 편했음)으로 하판을 열었다.
- SSD 교체
를 위 사진에서 보이는 긴 초록색 물품이 바로 SSD이다. 내 노트북에는 SSD slot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저 SSD를 빼주고 새로 산 1TB짜리 SSD를 끼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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